'집단따돌림'이나 '집단괴롭힘'이 일본에서 유입됐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그 대부분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즉, 부모나 형제에게 많은 상처를 받거나 혼자만 방치됐던 것이 '집단따돌림'이나 '집단괴롭힘'의 가장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집단따돌림'이나 '집단괴롭힘' 경험은 종종 나이 많은 남자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사진 : 채널 View ‘사랑받기 위해 벗는 여자’ 캡처)

어린 시절의 상처와 방치, 그로 인한 학교에서의 집단괴롭힘 때문에 느꼈던 불안함이 '사랑 받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이 생각이 다시 복잡한 이성관계로 이어진 경우의 한 여성 이런 경우에도 불안감 때문에 현실감각을 잃어버려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이 여성이 만났던 250명 가량의 남자들은 '상처 받은 영혼'의 몸뚱아리를 탐했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이런 경우 역시 흔히 ‘성중독’, ‘섹스중독’이라고 하지만, 이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같이 말하는 것이다.(사진 : 채널 View ‘사랑받기 위해 벗는 여자’ 캡처)

어린 시절의 방치가 노출욕구의 한가지 원인임을 알 수 있는 한 누드모델의 고백(사진 : 채널 View ‘사랑받기 위해 벗는 여자’ 캡처)

SBS E!가 채널론칭과 함께 국내 최초 최면심리토크쇼 ‘시간여행 메모리’를 선보인다. ‘시간여행 메모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최면요법을 가미한 오락 프로그램으로, 특히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남다른 고민을 가진 스타들의 과거와 잃어버린 기억 등을 들여다보는 치유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스타가 방송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한 사연, 상처, 압박감, 고민을 시간여행토크장치 ‘타임큐브’를 통해 다시 들여다보고 그 아픔을 치유한다.(사진 : SBS) 사람들이 심각한 정신문제로 고통 받게 되는 이유를 달리 바꾸어 말하자면, 다른 사람들을 비롯한 무엇인가에 심각하게 휘둘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TV에서는 온갖 그럴 듯한 명목으로, 사실은 오직 돈을 벌 목적으로 계속해서 최면술사들을 내세워 연예인들을 비롯한..

많은 게이들이 자신들은 사회적인 편견과 선입견, 또, 차별에 시달린 피해자라고 억울해한다. 하지만 상당수 사람들이 게이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되는 이유들 중 하나는, 이미 뉴스를 통해 여러 번 알려진 적이 있듯이, 적지 않은 게이들이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며, 그중에는 심지어 동성 어린아이들만 골라서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하는 게이들도 있다.(사진 : 채널 View ‘천 번의 커밍아웃 나는 게이다’ 캡처)

게이가 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게이들은 흔히, 자신이 게이가 된 것은 타고난 ‘운명’, 혹은, ‘천성’이라고만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러면서 그저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하지만 실제로 그런 ‘운명’이나 ‘천성’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사진 : 채널 View ‘천 번의 커밍아웃 나는 게이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