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제 이야기(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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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하는 사람들의 특징 2
무엇인가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흔히, “나는 술을 좋아한다”, “나는 친구를 좋아한다”, 혹은,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등으로 ‘그저 좋아할 뿐’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신이 집착하는 것 이외에는 관심이 없다. 그렇다보니 이런 사람과 연애나 결혼을 했다가는 연인이나 배우자로서의 대우를 받기는 거의 불가능하다.(사진 : tvN 캡처)
2011.11.23 -
집착하는 사람들의 특징 1
무엇인가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집착하는 것에 의미를 붙이기 좋아하며,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 단계를 지나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면서까지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한다. (사진 : tvN '항균녀' 캡처)
2011.11.23 -
심각한 결벽증의 그녀, ‘항균녀’
특정한 사물(세균)에 대한 거부감으로 자신의 불안함을 표현한 경우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 심지어 사람에게도 항균제를 뿌려대는 '항균녀' 혹시, 길거리에서 부딪칠까 요리조리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것을 물론, 도로에도 항균제를 뿌리고, 아예 걸거리 음식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항균녀’ 이 여성이 왜 ‘항균녀’가 됐는지 짐작할 수 있는 한마디. 즉, 어떤 원인에 의해 이 여성은 "이 세상은 더럽다" 생각하게 된 것이다.(사진 : tvN 캡처)
2011.11.23 -
'묻지 마 범죄'는 '분풀이 범죄'다! (2)
빚독촉에 시달리던 남자가 저지른 차량 방화 (사진 : KBS 2TV 캡처)
2011.11.22 -
'묻지 마 범죄'는 '분풀이 범죄'다! (1)
'묻지 마 범죄'가 사실은 '분풀이 범죄'임을 알 수 있는 사례 한 가지 한편, 범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이같이 변명하지만, 이미 이같은 흉기를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보면 술에 취해 일어난 우발적인 사건이라고 보기는 쉽지 않다.(사진 : KBS 2TV 캡처)
2011.11.22 -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분풀이 범죄’
흔히, '묻지 마 범죄'라고 하는 ‘분풀이 범죄’가 몇 년 새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분풀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거의 모두는 자신을 개선할 기회조차 거부하고 결국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이다.(사진 : KBS 2TV 캡처)
2011.11.22